에이치케어의 에코 뷰티 브랜드 오앤(O&)은 지난 5월 GS홈쇼핑에서 완벽한 눈 화장을 돕는 ‘아이 갤러리 메이크업 세트’를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모두 13회 방송 중 무려 8회가 매진되는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이중에서도 연속 5회 매진을 기록하며 28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앤 ‘아이 갤러
온라인 도서쇼핑몰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지난해 대비 21.6%의 방문자수 증가를 보이며 월간 572만여명(7월 기준)이 종합도서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헌책방이라는 말이 익숙해질 만큼 중고 도서쇼핑몰 이용 역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이렇게 전체 분야의 성장과는 다르게 주요 도서쇼핑몰 사이트는 오히려 방문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홈쇼핑업계가 6만원대의 ‘직화오븐’으로 후끈 달아오르며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들끓고 있다. ‘직화오븐’은 가스불에 올려놓고 사용하지만 오븐의 기능을 하는 신개념 조리도구. 구이판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가열하면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직화열이 유입되면서 순환, 음식을 조리해주는 원리. 열기를 순환
[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인터넷쇼핑몰 200개 업체 중 상품에 대한 정보를 성실히 제공한 업체는 교보문고, 더오픈 등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가 200개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1500개 품목에 대해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통신판매 사업자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한국온라인쇼핑협
홈쇼핑이 프리미엄 상품의 경연장으로 변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에 백화점이나 자체 대리점 등 오프라인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가 앞다퉈 입점하고 있는 것. 특히 이들 브랜드는 기존 홈쇼핑 상품보다 가격이 20~50% 높지만 매출 신장률은 중저가 상품을 크게 앞지르는 이례적인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이같은 오프라인 프리
여성의류쇼핑몰 사라걸이 오픈된지 불과 3개월 만에 가입회원 5천명을 넘어서 눈길을 끈다. 5천명은 자체 회원 마케팅이 가능한 상징적인 숫자이기 때문. 이처럼 단기간에 회원 5천명 돌파는 소호몰 업계에서는 드문 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등 배송에 불필요한 정보는 요구하지 않는 사라-걸의 틈새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알뜰족들의 중고 쇼핑몰 방문이 부쩍 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평가업체 랭키닷컴에서 중고 쇼핑몰 7개 분야에 대한 2007년 이후 월간 방문자를 분석한 결과 특히 중고 가전쇼핑몰과 중고 도서쇼핑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가장 큰 방문자수 증가를 보인 분야는 지난달 월간 방문자수 19만명을 넘어선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3월 15일까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소비자 조사에 참여할 ‘2009년 주부 소비자 패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5~49세의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전업주부로 월 1회 이상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CJ 식품연구소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CJ제일제당에서 개발·생산하는 제품에 관심이
해마다 이맘때면 교복에 대한 학부모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하지만 항상 방법은 있기 마련. 온라인몰에서는 1만원대의 ‘정말 어처구니 없는(?)’ 교복이 있다. 옥션은 비브랜드 중저가 바지나 셔츠 등 교복 단품이 불티나게 판매되며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량이 40%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교복 한 벌 가격이
GS홈쇼핑은 오는 18일까지 동사 인기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에 게스트로 출연할 ‘살림 고수 주부 9단 2기’를 공개 모집한다. ‘살림 고수 주부 9단’은 생방송에 출연해 실제 주부의 입장에서 체험한 상품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함께 자신 만의 활용법, 살림 노하우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게
차세대 디자이너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승수의 남성용 언더웨어 브랜드 ‘NOMADIC’(노마딕)이 신세계몰과 함께 단독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연세대 강사로도 뛰고 있는 한승수 다자이너는 “독특한 고감도 남성복 ‘han seung soo’ 브랜드와 수년간 뮤지컬 무용의상을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마딕
인터넷 쇼핑을 할 때 패션·의류 상품도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검색서비스가 등장했다.인터넷 쇼핑은 싼 가격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그동안 급성장해왔다.그러나 패션·의류 상품들은 대체로 정확한 상품명으로 검색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최저가를 검색해주는 가격비교 서비스가 불가능했다.하지만 이제 패션·
CJ몰(www.CJmall.com)의 인터넷 라이브 쇼핑방송인 ‘쌩쌩라이브’가 종래의 동영상 쇼핑에 ‘경매’ 개념을 결합시킨 획기적인 포맷의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다.쌩쌩라이브는 22일 ‘라이브 옥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여 일주일 간 특집 방송 및 이
CJ홈쇼핑과 레인콤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mp3, mp4 플레이어, 전자사전, PMP 등 디지털 기기 판매에 있어 상호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레인콤은 ‘아이리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종합 모바일 IT기기 회사로, 1999년 창립 이후 mp3, mp4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등 다방면에 걸쳐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4조5천억을 넘어서며 전년동기 대비 17.5%, 전 분기 대비로는 4.6%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과 노력이 점차 치열해지는데 반해 최근의 경기침체와 함께 소비 위축이 예상되며 시장의 상황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
GS홈쇼핑이 7일 하루 동안 ‘상상 초월 단 하루 파격세일’ 특집방송을 갖고 당일 제품과 액수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라면 1상자씩을 무료 증정하는 대박 사은행사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 GS홈쇼핑 하루 주문량을 감안할 때 최소 3만∼5만 상자에 이르는 라면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낱개로 환산하면 100만봉(20봉 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