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2030년까지 과학 기반 목표에 맞춰 기후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Equinix는 21일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녹색 연료 공급원으로 수소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싱가포르국립대(NUS) 디자인·공학부 에너지 연구 및 기술 센터(CER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Equinix와 CERT는 함께 PEMFC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와 혼합연료 선형발전기 기술을 비교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PEMFC는 수소 에너지의 차세대
캐릭터를 품은 젤리가 편의점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9월 1~14일의 캐릭터 젤리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4.4%로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포켓몬·메이플스토리 등 캐릭터 빵에 대한 열풍이 최근 젤리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GS25가 현재 판매하는 대표 캐릭터 젤리의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짱구키링젤리’는 올해 5월 출시 후 현재까지 50만개, ‘포켓몬키링젤리’는 올해 6월 출시 후 현재까지 8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해당 상품들은 해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K-Bee 도시양봉장’에서 올해 첫 번째 꿀 수확 행사를 가졌다.KB금융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국가대표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와 KLPGA 프로골퍼 ‘슈퍼루키’ 이예원 선수도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반나절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벌통 6개에 담긴 야생화 꿀 약 60kg을 채집한 후 이를 착즙기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 약 230여 병의 ‘K-Bee 벌꿀 기념품’을 완성했다. 이 기념품은 ‘K-Be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The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2, 이하 SDC)’를 10월 12일(미국 시각) 개최한다고 밝혔다.SDC는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개발자들의 축제로, 올해는 역대 최초로 하이브리드 형식을 적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진화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소개와 함께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은 물론 관련된 소프트웨어, 서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One UI 4.1.1과 One UI 워치4.5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5일 국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플립4·폴드4와 워치5에 도입된 혁신 기능을 기존 단말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One UI 최신 업데이트는 더욱더 향상된 사용성과 생산성, 고객 맞춤형 기능 등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국내를 시작으로 북미·유럽 등으로 차례대로 확대되는 One UI 4.1
JW중외제약은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아토피피부염 질환을 소개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국제 피부질환 환자단체인 ‘유럽 알레르기 및 기도 질환 환자 연맹(EFA, European Federation of Allergy and Airways Diseases Patients' Association)’과 스킨케어기업 글로벌스킨이 아토피피부염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질병 부담을 알리기 위해 2018년 제정했다.이벤트는 JW그룹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공식 파트너사인 마켓컬리와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Tastes of Summer in Seoul)’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마켓컬리가 미식의 즐거움을 더 많은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협업한 프로젝트 이벤트로, ‘미쉐린 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월드비전의 ‘꿈꾸는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쿠킹 클래스’ 등의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첫 번째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을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파 71, 7065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국내 단일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 대회 국제화를 위해 코리안투어(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투어(JGTO)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첫 개최됐다.최근 2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KPGA 단독 주관 하에 개최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고 일
호주 뉴사우즈웨일즈(NSW)주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H2 MEET 2022에 올해의 주빈국인 호주의 대표 주정부로 호주의 다른 4개 주정부와 공동으로 호주관을 운영한다.H2 MEET은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수소 산업의 선도기업과 선도 국가들의 정책 및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참여국들의 컨트리 데이를 진행한다.9월 1일 호주 컨트리 데이에서는 호주 연방정부와 각 주의 대표 연사들이 호주 수소 및 신재생 인프라 프로젝트 산업계 탄소 저감 기술 및 동북아시아 지역 수소 수요를 비롯해
화이트 인덕션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과 농심 라면의 협업으로 제작된 ‘라면덕션’ 광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했다.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라면덕션’ 광고는 감각적인 화이트 디자인에 스마트한 조리 기능까지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과 라면명가 농심이 만나 누구나 라면을 더욱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광고는 ‘히말라야 물끄리나’라는 가상의 공간 속 라면 하나만을 위해 탄생한 비밀 연구소에서 삼성전자와 농심이 특급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라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스포츠 현장으로 홍보를 확대했다.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으며, 12일 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선수 헬멧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구와 엠블럼을 선보였다.또한 대구 구장 더그아웃 지붕과 상단 띠 및 타석 뒷부분 회전 광고판에 삼성전자의 엑스포 유치 기원 광고를 노출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8월 14일부터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수원 경기장 내
2022 부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개최한다.부산국제광고제는 15회를 맞아 영문 행사명을 ‘매드 스타즈(MAD STARS)’로 바꿨는데, 이는 넥스트 노멀(Next nomal, 새표준)을 준비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반영, 광고의 영역 확장에 대응해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로까지 프로그램의 구성을 확장한다는 뜻이다. 올해는 ‘매드(MAD,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 세계의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