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2일 ‘2024년 양회로 알아보는 중국경제와 대외정책’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최근 중국 정부가 양회에서 공개한 ‘질적 성장과 내수확대 중심의 경제정책, 다극화된 대외정책 전략’ 등을 분석해 우리 기업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양회(兩會)는 중국에서 매년 3월 초에 거행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로, 국가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국회 격인 전국인민 대표대회(전인대)를 통칭하는 용어다. 그해 중국의 경제, 대외정책 목표와 방향이 양회에서 결정된다.이번 웨비나
지난해 10월, EU의 탄소국경조정제(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의 전환기간이 시작됐다. EU 역내 수입업자들은 CBAM 대상 제품의 탄소배출 정보를 수집해 지난 1월까지 EU 관세 당국의 ICS2 (수입 통제 시스템)에 보고 완료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철강 및 알루미늄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EU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 규제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를 주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 CBAM
삼성스토어가 다양한 품목의 AI 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모델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업그레이드된 가전 신제품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성스토어는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한 만큼 신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AI 기능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쇼핑이 가능하다.먼저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하
삼성전자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반도체 산업의 업황 둔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웠지만,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과 선제적 시설투자를 강화하는 등 제품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 제고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 속에 2023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 평가 기준 914억달러로 글로벌 톱5의 위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한 부회장
삼성전자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팩 2종을 19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배터리팩은 △‘PD 배터리팩 20,000mAh’ △‘PD 무선충전 배터리팩 10,000mAh’으로, 외관에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30%를 적용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UL(Underwriters Laboratories): 글로벌 환경 안전 인증 기관신규 배터리팩 2종은 모두 USB PD 3.0 표준 규격의 USB-C 타입 포트를 탑재해, 갤럭시 기기와 다양한 제품을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 영향력 있는 자동차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연일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특히, 현대차그룹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E-GMP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출시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샤시, 고속화 모터,
삼성스토어가 AI 기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전 모델은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로, 냉장고 운전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를 통해 2단계 맞춤 절전으로 최대 23% 추가 절감이 가능하다.*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 냉장고 컴프레서의 주 운전 영역 구간(950~1450rpm)에서 에너지효율(EER)이 삼성전자의 기존 컴프레서 대비 4~13% 향상*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go.amex%2Fglobal-travel-trends&esheet=53908475&newsitemid=20240312265470&lan=en-US&anchor=2024+Global+Travel+Trends+Report&index=1&md5=4e94a4cdd78e051a9ef89e7bcd5e7be5)(2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현지 시각)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TV 라인업을 선보인다.AWE는 글로벌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세탁기 △마이크로 LED △Neo QLED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집 구조에 맞춘 ‘비스포크 가전’으로 중국 시장 공략삼성전자가 이
크롭 스타일의 ‘눕시 숏패딩’을 통해 아웃도어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을 과감하게 반영한 ‘봄철 아웃도어 재킷’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노스페이스가 이번 시즌 크롭 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봄철 아웃도어 재킷’은 하이킹·캠핑·여행 등 다양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재킷에서 흔치 않은 크롭 스타일의 바람막이
호텔 라마다 속초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프로모션 패키지는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 ‘스위트 컵과일 패키지’, ‘트리플 해피니스 패키지’ 3개로 구성돼 있다.먼저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는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로,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피노디아’의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속초 피노디아는 미켈란젤로 뮤지엄과 다빈치 뮤지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아이들이 있는 고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또한 싱그러운 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