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87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New Style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콘셉트
기아차가 21일 기아차 대표SUV인 스포티지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차가 21일(화) 기아차 대표SUV인 스포티지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고객이 선호하는 필수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가격은 확 낮춰 소형 SUV 가격대로 준중형 SUV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 디젤 대비 가솔린을 최소 190만원에서 최대 21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여 새봄을 앞두고
쌍용자동차가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쌍용차는 또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도 밝혔다. 쌍용차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동차의 핵심 영역인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하고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핵심 기술 우위 확보는 물론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율 주행 플랫폼을 개발,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ICT 기업들간의 경쟁구도가 치열한 자율주행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복안으로 해석된다.동시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넘어 고객에게 이동의 완벽한 자유로움을 통한 보
코레일, 대형마트 3사와 전국 기차역과 대형마트에 충전소 구축 협약한전보유 급속충전기 300기 올해 3월중 개방하여 충전서비스 시작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9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주차장에서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1호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MOU를 체결했다.*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 마트, 철도역 등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을 하면서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충전소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에
KT(회장 황창규)와 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가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 밖에도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희망 주유소 모집과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또 KT는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플랫폼 운
국산 SUV 모델 최초로 국내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국가 대표 SUV’ 싼타페가 2018 싼타페로 다시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현대·기아차가 올해 2월 800만대 돌파 후 7개월만에 900만대를 돌파하며 중국시장에서 쾌속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 9월까지 현대·기아차는 베이징현대 81만 2,399대, 둥펑위에다기아 45만9,759대 등 총 127만 2,158대를 중국 시장에서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 116만 1,276대 보다 무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24일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현대차 고객과 부산시민 3만명을 대상으로 유명 가수와 재즈 밴드가 공연하는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 시즌 3’의 참가자를 초청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
- 중국질량협회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7개 차종 1위 달성…품질경쟁력 입증 - 현대차 밍투 출시 후 첫 평가서 1위, 기아차 K2ㆍ스포티지는 3년 연속 1위 영예 - 현대·기아차, 정비 및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도 나란히 상위권 입상 현대·기아차가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7개 모델을 1위에 올리며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방문, 각 지역 생산판매 전략 점검에 나서는 한편 추석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들과 가족들을 격려차 6일 출국했다. 정몽구 회장은 6일 인도 행 비행기에 올라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위치한 인도공장을 방문해 현지전략 차량 생산 및 판매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현대차
기아차 쏘울과 고성능 스포츠카 GT4 스팅어가 ‘2014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한다. 기아자동차㈜는 GT4 스팅어 콘셉트카와 쏘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2014 IDEA Award)’에서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부문 은상(Silver)과 동상
현대자동차의 신차가 미국에서 연이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차는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최근 같은
현대자가 전 세계 딜러 시설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접점 고급화와 고객 편의성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전 세계 딜러숍에 신규 딜러 시설 표준인 ‘글로벌 딜러십 스페이스 아이덴티티(GDSI: Global Dealership Space Identity)’를 적용해 차량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 시설의 고급화를
현대차그룹이 문화 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월)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고학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관계자, 페스티벌 참가자 등 총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와 ‘문
- ‘I LUV Korando’ 캠페인 론칭 첫 행사, 가평 자라섬에 3,000여 명 초청 대규모 고객 이벤트 개최 - 레저의 계절 천혜의 자연환경과 코란도 브랜드의 특성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사람과 자연, 자동차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레저문화 선도기업으로서의 노력 이어갈 것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2일
출시와 동시에 이른바 ‘사장님 차’로 불리며 상류층의 상징으로 등극했던 그랜저가 이제는 ‘국민 자동차’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함의 자리는 오래전 에쿠스에 양보하였지만, 현재도 상류층 진입의 자부심을 충족시키며,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국내 판매량
아우디(Audi)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가 6월 주말여행 이벤트, ‘Weekend Trip’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6월 출고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아로마 풀 빌라 ‘드위트리’의 1박 2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우디 고객들에게 몰디브풍의 풀빌라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고 태백
- 첫 일반물자 정부 간 거래(GtoG)로 현대차 싼타페 800대 수출 예정 - 수주 과정에 공공·민간, 대·중소 동반진출 성공사례 도출 국산 스마트 경찰차 100대가 6월 8일 한국을 출발하여 페루로 향한다. 이는 지난 2012년 12월 19일 KOTRA(사장 오영호)가 대우인터내셔널(부회장 이동희)을 주 공급업체로 하여 페루 내
포르쉐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기념 모델을, 오리지널 911과 같이 오는 프랑크프루트 국제모터쇼(IAA: 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포르쉐의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