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Galaxy Book Flex α)’를 출시한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보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9mm의 얇은 두께와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33.7cm 모델 기준).‘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미쓰비시 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약칭 MHI) 그룹 산하 기업인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가 미쓰비시 파워(Mitsubishi Power)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 브랜드 로고도 쇄신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미쓰비시 파워는 새 사명 아래 전력 탈탄소화를 뒷받침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MHI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손꼽히는 미쓰비시 파워는 발전 업계에 첨단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LG전자가 7일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LG전자는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 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LG 휘센’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모델이다.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는 2019년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시작으로 2020년 들어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에 탑재돼 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4단계 청정관리에 큰 호응을 보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년간 케이블의 절연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발생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했다.PP 케이블은 이런 단점을 보완, 의자와 생수통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PP를 사용해 메탄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따뜻한 봄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애플 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윌리스는 온라인몰에서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8만원 상당의 foxlab USB-C 허브를 증정하며, Mac 데스크톱의 경우 최대 71만원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맥북 에어 단종 제품의 경우 최대 39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애플케어+를 동반 구매할 경우 최대 9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LG전자는 자사가 선보인 대용량 식기세척기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전체 판매량 가운데 대용량 모델인 3~5인 가구용(12인용) 모델의 판매량 비중은 올 들어 최근까지 90% 이상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75%보다 15%포인트 이상 높다.1~2인 가구용(6인용) 모델은 내부 공간이 넓지 않아서 식기류를 제외한 조리도구는 따로 손 설거지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고객들은 식기류와 조리도구를 한꺼번에 세척할 수 있는 3~5인 가구용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또한 위생과
LG전자가 고객들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스팀 기능과 대용량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한다.LG전자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설거지의 더 큰 신세계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현재 소형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설거지 양이 많은 다인 가족 △요리를 자주 하는 2인 가족 등이다. 응모하려는 고객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소형 식기세척기 보유 여부 등을 입력하면 된다.LG전자는 응모자 중 50명의 체험단을 4월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포함해 총 19개 상을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TV 전체를 벽에 밀착시키는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2020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65GX)는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제품과 함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77ZX), 월페이퍼 디자인 LG 올레드 TV(모델명: 65WX) 등 LG 올레드 TV 3종은 2월 또 다른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4개 지점(송림점, 안산점, 군포점, 서면점)에서 ‘신일 리퍼브 대전’을 펼친다.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자사 인기 여름가전인 서큘레이터, 선풍기, 냉풍기, 이동형 에어컨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리퍼브 제품은 판매 후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정상 제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이다. 거의 새 상품과 다름없는 리퍼브 제품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환경 훼손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신일은
LG전자의 LG 시그니처 냉장고가 10일 일본 ‘가전대상 2019(家電大賞 2019)’에서 최고 제품상을 받으며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LG 시그니처 냉장고(제품명: GR-Q23FGNGL)는 ‘가전대상 2019’ 냉장고 부문 1위(금상)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103개 제품 가운데 2019년 최고의 제품인 대상에 선정됐다. ‘가전대상’에서 냉장고가 대상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들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가전대상은 2015부터 매년 일본의 가전 전문지
LG전자의 대표적인 스팀 가전인 트롬 스타일러가 2020년에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LG 트롬 스타일러의 2월 판매량은 2019년의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 특히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하며 스팀 가전의 성장을 견인했다.특히 2011년 의류 관리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스타일러의 월 판매량은 2월에 최대를 기록했다.의류 관리기의 대명사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의류 관리 문화를 만든 대표적
LG전자가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를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11일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하는 LG 올레드 AI ThinQ(모델명: 77/65/55CX)는 2020년 초 CES 2020에서 TV 부문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받은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날 65, 55형 신제품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4월 77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 3월 말부터는 미국서도 출시한다.‘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모델명: 77/65/55GX)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