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가량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것으로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그리고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
삼성전자가 글로벌 랜드마크 옥외광고, 애니메이션 협업 영상 등 이색 광고를 선보이며 ‘비스포크 AI’ 메시지를 글로벌 확산한다.삼성전자는 서울·파리·뉴욕에서 잇따라 미디어데이를 열어 2024년형 비스포크 AI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참신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또한 서울·파리·뉴욕의 미디어데이 개최 장소들을 배경으로 제작한 비스포크 AI 제품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봄을 맞아 겨울 옷과 이불 정리를 비롯한 대청소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삼성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제품이 미국, 영국의 주요 리뷰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미국 CBS(CBS News)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테스트를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드럼세탁기를 ‘2024년 최고의 세탁기’로 선정했다. 해당 제품은 대용량에 세탁을 28분 만에 끝내는 쾌속 기능, 세제 자동투입 장치를 갖췄다. CBS는 최신 세탁기들에 대해 ‘AI 기반 기능으로 똑똑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삼성 제품의 AI와 스마트싱스 관련 기능을 소개
삼성스토어가 다양한 품목의 AI 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모델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업그레이드된 가전 신제품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성스토어는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한 만큼 신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AI 기능들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쇼핑이 가능하다.먼저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하
삼성스토어가 AI 기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전 모델은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로, 냉장고 운전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를 통해 2단계 맞춤 절전으로 최대 23% 추가 절감이 가능하다.*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 냉장고 컴프레서의 주 운전 영역 구간(950~1450rpm)에서 에너지효율(EER)이 삼성전자의 기존 컴프레서 대비 4~13% 향상*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지난 4일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순조롭게 배송되고 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은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또한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의 국내 최대 건조
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98형 신제품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판매량 1500대를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이런 사전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한 수치이며, 3월 1일부터 3일간 사전 판매량이 지난해 사전 판매 전체 기간 실적을 이미 웃도는 반응 속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2006년부터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매출 기준 1위*를 달성한 삼성 TV는 다양한 제품을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판매를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가 해외 IT 전문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삼성전자가 올해 CES 2024에서 선보인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일반적인 로봇청소기가 가진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씨넷은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가장 훌륭한 AI 기술이 적용됐다고 평가하며 △바닥의 얼룩을 인식해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워, 오염 부분을 한 번 더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기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바닥 재질에 따라 청소해 주기 △공간 인식을 바탕
AI 노트북 시대를 여는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가 출시 9주 만인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지난 1월 2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에서 출시됐다.이는 전작인 ‘갤럭시 북3 시리즈’ 대비 6주 정도 빠른 속도다.모델별로는 16형과 14형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된 ‘갤럭시 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갤럭시 북4 시리즈의 초반 흥행 돌풍은 강력한 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서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갤럭시 북4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5개의 상을 받았다.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삼성전자는 올해 금상을 수상한 ‘OLED TV(S95C)’와 ‘갤럭시 Z 플립5 메종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2006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1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 TV는 Neo Q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2023년에는 Neo QLED를 포함한 삼성 QLED의 경우 831만대를 판매했다. 2017년 삼성이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7년 동안 누적 약 4400만대
삼성전자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et’을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운영한다.국내 최초 펫 프렌들리 스타벅스 매장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Pet은 펫 맞춤형 놀이공간과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AI와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어질리티&트랙존’에서는 장애물을 넘고 트랙을 달리는 역동적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싱글 테이크’로 촬영해 AI가 생성하는 베스트 포토,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확
삼성전자가 새로운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AI 기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 공간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트럴시티 △삼성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4곳에서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삼성강남은 1월 23일부터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예정※ 각 갤럭시 스튜디오별 운영 종료 시점은 상이함관람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갤럭시 AI가 변화시키는 새로운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먼저 갤럭시 A
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해 원하는
삼성전자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 해상도를 적용한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9’을 12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34형 크기의 ‘오디세이 OLED G8(G85SB)’에 이어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오디세이 OLED G9(G95SC)은 49형 화면 크기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240Hz 주사율 △0.03ms(
삼성전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청소기 사용법을 수어로 안내한다.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6월 3일 제27회 ‘농아인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동참해, 농인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각종 홍보물의 수많은 QR코드 중에서도 농인들이 바로 쉽게, 수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 수어 통역 서비스를 알려주는 전용 엠블럼을 디자인해 배포했다.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비스포크 제트 AI’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2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1분기 글로벌 TV 시장 데이터에서 삼성전자는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 등 프리미엄·초대형 제품들을 앞세워 금액 기준 32.1%의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사들과 격차를 크게 유지하며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글로벌로 성장이 점차 확대되는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삼성은 38.8%의 금액 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다.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2013년 43.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16년 42.7%, 2017년 45.5%, 2018년 43.0%, 2019년 37.6%, 2020년 40.4%, 2021년 41.7%, 2022년 41.0% 등 40%대의 높은 점유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특히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에너지 소비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