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호텔 강영철 신임 총지배인 취임

2013-02-25     조주연 기자

▲ KAL호텔 강영철 신임 총지배인

제주KAL호텔과 서귀포KAL호텔은 2월 18일자로 강영철(52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강영철 신임 총지배인은 서울 출신으로 용문고등학교,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롯데호텔에 입문하여 인사교육, 판촉팀에서 13년간 근무하였다. 이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판촉팀장으로 4년간, 리츠칼튼호텔 판촉이사 겸 부총지배인으로 1년간 근무하고, W 서울 워커힐 &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마케팅실장, 판촉팀장으로 4년간 몸 담았다. 필리핀 세부의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리조트 & 스파에서 총지배인으로 2년간 근무하였고, 최근 2012 여수 엑스포기간 VIP전용 호텔인 더 엠블호텔에서 총지배인으로 1년 이상 역임해왔다.

신임 강영철 KAL호텔 총지배인은 25년간 호텔 전 분야에 걸쳐 실무와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지난 2월 18일 취임하는 자리에서 “능동적 의사소통의 노하우를 가지고 ‘가족분위기 경영실현’ 모토로 직원들간의 상하 커뮤케이션 강화, 호텔 통합적 관리시스템 개선, 신뢰와 배려로 고객관리 지향적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