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슛 골인` 선수 맞추고 2천만원 타가세요

2010-05-13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KB카드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현금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가자! 16강! KB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b카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10 남아공 예언자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361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행사기간 중 KB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한국팀의 마지막 골을 넣는 선수를 맞힌 경우 2010만원을 균등 지급한다.
 
한국팀이 32강 3경기에서 기록한 총 득점을 맞힌 정답자에게는 16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1인 최고 금액은 500만원으로 한정된다.
 
또 오는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2010 KB카드 골든볼(MVP)을 찾아라~'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KB카드 이용 금액별로 추첨을 실시, 200만원 이상 사용고객 중 16명에게 160만원을 준다.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6명에게는 현금 16만원, 2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6명에게는 1만6000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13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음달까지 가전제품, 피자 등 응원 관련 물품 구입시 할인 및 캐시백 제공과 함께 무이자할부 혜택 등 월드컵 관련 이벤트가 펼쳐진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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