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씽에듀 홈페이지 화면
중국 현지 원어민에게 일대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일일 학습지가 나왔다.

유프코리아는 6~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일 20분씩 과제형 학습으로 중국어를 익히고, 원어민에게 발음 교정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중국어학습지 ‘씽씽에듀(www.xijngxingedu.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방문 학습지는 중국어에 서툰 방문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씽씽에듀’는 주1회 원어민이 맞춤형으로 중국어를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원어민 교사는 한국어 구사가 가능해 수강자 수준에 맞춰 수업을 해주고, 영어를 구사하는 교사도 있어 중국어와 영어교육을 병행 할 수 있다. 정확한 표준 발음에 중국 문화까지 배울 수 있어 언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씽씽에듀’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해 규칙적인 학습습관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진 수업은 모두 녹화해 복습할 때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학습 시간이나 성취도 등 누적된 모든 학습 기록은 학습성향 분석에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에 반영된다.

원어민과의 일대일 교육 후에는 주5회 매일 10분의 선행학습과 20분의 과제형 학습을 수행한다. 듣기, 듣고 말하기, 빠르게 듣기, 문장 만들기, 쓰기, 평가 등 6개 영역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중국어를 듣고 말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중국어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특히, 쓰기 학습은 발음 소리를 알파벳으로 적은 뒤 한자를 선택해 입력하는 디지털 병음방식으로 이뤄져 한자암기에 대한 부담이 없고 병음방식으로 작문시험을 치는 중국어공인평가시험 新IBT HSK 시험 대비에도 유용하다.

‘씽씽에듀’는 별 하나부터 별 다섯 개까지 총 5개의 학습단계로 구성돼 있다. 중국어 학습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이라도 1단계부터 기초를 쌓으며 14개월의 학습기간을 마치면 新HSK 3급 수준까지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

‘씽씽에듀’ 박병규 대표는 “‘씽씽에듀’는 원격학원으로 교육청에 정식 등록된 기관이니 만큼 좋은 온라인 학습기관으로 여기고 선택해도 좋다”면서, “일대일 어린이중국어 학습지 ‘씽씽에듀’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성인 비즈니스회화, 생활회화 과정 등 차별화된 창의적인 중국어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개월 단위로 수강신청이 가능한 ‘씽씽에듀’는 한국어과정 월 3만4천 원, 영어몰입과정 4만3천 원이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학습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에게 수강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xingxingedu.com)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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