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 CS 돋보기 입니다.

'인재등용'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입니다.
지금은 못 가지만 2여년 전만 하여도 용인자연공원(지금은 에버랜드)내에
'호암(이병철 호)박물관'옆으로 가면 호암 묘가 있습니다. (지금은 못가게 되어있죠)
묘와 이병철 회장이 앉아있는 동상이 있지만
저에게 인상 깊었던 것은 삼성 직원들의 성금으로
묘 옆에 묘비를 새긴 것과 그 글이었습니다.
문장과 문맥의 흐름이 '인재등용 과 제일주의'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지금의 강한 '삼성' 경쟁력은 이병철회장의 인재를 채용하고
인재를 키우고, 외부인재를 수혈하고, 그들을 최고로 대우하고 자부심을 길러주고
'제일'이라는 기업문화가 아직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경쟁력'이였던 것이지요.
삼성물산, 삼성전자, 제일모직, 제일제당,
'삼성'과 '제일' 이것이 삼성 이병철회장의 경쟁력이자 좌우명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인재사랑'이 경쟁력이 된 것입니다.

세상 모든 기업과 어떠한 조직이든지 그 미래는
'인재가 떠나는 기업인가? 조직인가?'
'인재가 모이는 기업인가? 조직인가?'로 100%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란 참 미세한 감정의 동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감정으로 큰일을 해낼 수 있고, 큰일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받는 감정이 "내가 존중 받고 있구나!"라고 느끼면 큰일을 해내고.
"내가 업신여김을 받는구나!"라고 느끼면 큰일을 저질러 버립니다.

그래서 가정과 조직과 기업과 군대와 국가의 리더들은
겸손히 소속된 구성원들에게 끊임없이
"당신은 소중한 인재입니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큰일을 해냅니다.

북한 주민들은 처음에는(공산-사회주의) '존중 받는듯한(골고루 분배하기에)'
느낌에서 이제는 중국, 남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알게 되면서
천대받는듯한 감정들을 가지게 된다면, 훗날 '민심=천심'이라고
큰일을 낼 것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겁니다.
한 국가가 그럴진대 기업과 조직은 더욱 그러합니다.

조직원을 존중하여 '남 다른 경쟁력'을 갖춥시다.

2012년 8월 26일
미소짱 장호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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