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쿨매트 이미지
  • -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쿨매트 안전성 안 따져도 되나
    - 36개월 미만 유아 섬유 인증 통과한 시원 쿨매트 출시

때이른 무더위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가 끼어 있어 잠을 쉽게 못 이루거나 일찍 깨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쿨매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숙면에 도움이 되는 쿨매트를 구매할 때 각별한 주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가벼운 잠옷 차림으로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쿨매트와 사용자 피부가 직접 적으로 접촉을 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지며, 피부가 약한 어린 유아들도 같이 사용되고 있어 섬유에 대한 안전성을 꼭 따져볼 필요가 있다.

36개월 이하 유아가 사용하는 섬유제품에는 반드시 KC인증 받아야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많은 쿨매트 제품이 이러한 안전인증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되고 있으며, 이러한 쿨매트들이 어린 유아도 그냥 사용 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피부와 직접적인 접촉이 많은 침구류인 만큼, 선택 시 섬유 제품에서 검출이 되어 논란이 되었던 암을 유발하는 아릴아민 및 피부가 약한 어린 유아가 사용 하기에는 부적절한 알러지성 염료등의 사용 유무를 꼭 확인 하고 구매 할 필요가 있다.

시원쿨매트의 판매원인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http://www.fusionfnc.co.kr)에서 이번에 출시한 시원쿨매트의 경우 안전성 부분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포르말린, pH, 아릴아민, 알러지성 염료 등의 안전성을 의뢰, 유아용 섬유제품(침구류) KC인증을 획득 했다고 한다. 암을 유발하는 아릴아민과 방부제인 포르말린은 검출 되지 않았으며, pH 및 알러지성 염료모두 안전기준치 이하로 검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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