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Optimus) 4X HD’를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 - ‘MWC 2012’서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폰 첫 선
    - 4.7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등 채택
    - 박종석 MC사업본부장 “고성능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인 쿼드코어를 비롯해, LG만의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재도약하겠다”고 강조
  •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Optimus) 4X HD’를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11년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로 스마트폰의 듀얼코어 시대를 연 LG전자는 진일보 한 쿼드코어 기술로 스마트폰 시장 재편에 나설 계획이다. ‘옵티머스 4X HD’는 유럽을 시작으로 2분기부터 판매된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NVIDIA)社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TEGRA)3’ 1.5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테그라3’는 중앙처리장치(CPU)의 핵심 연산장치인 4개의 코어(Core) 뿐만 아니라, 저전력 구동을 위한 ‘컴패니언 코어(Companion Core)’를 더한 세계 유일한 ‘4-PLUS-1’ 모바일 프로세서다. 4개의 코어는 게임, HD영상 재생, 다중작업 등 고성능 작업을 담당하고, ‘컴패니언 코어’는 최소 전력만으로도 통화, 이메일, 음악 재생 등 간단한 작업을 처리한다.

    이를 통해 높은 배터리 효율, 고성능과 게임 전문기기(콘솔 게임) 수준의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인터넷 창 띄우는 속도가 빨라지고, 동시 다중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옵티머스 4X HD’는 자연색에 가까운 색재현율,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True HD IPS’ 디스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등 최신 기술을 채택했다.

    4.7인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두께 8.9mm, 얇은 화면 테두리, 곡선 마감 등으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편안하다.

    이외에도 모바일 고화질 연결 기술인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과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중 하나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지원해 다른 기기간 뛰어난 호환성도 갖췄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은 “고성능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인 쿼드코어 뿐만 아니라, LG만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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