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 아닌 여행,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가슴을 끌어당기는 모두가 아는 여행지가 있다.
모두가 알지만 관심 밖의 여행지, 몰디브. 그곳은 허니무너들의 성지이자, 비싼 여행경비로 근접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여행지임에는 틀림없다. 멈춰진 그림 속에서 주인공이 되는 여행. 쇼핑을 할 수 있는 곳도 없고, 야시장을 구경하는 눈요기는 커녕, 코끼리등을 타거나 재미없는 사원들을 둘러보는 그런 여행과는 확실히 틀리다. 휴양의 사전적 의미처럼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면 그만인 곳이다.
몰디브에서 무엇을 하면 되는가라는 질문조차 하면 안 되는 휴양지. 그 곳에서는 아무것도 안 할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며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즐기면 그만인 것이다. 아일랜드 호핑, 스노클링 투어, 밤낚시, 스쿠버 다이빙, 무동력 수상스포츠, 스파, 마사지…
어쩌면 몰디브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비싼 요금 때문에 신혼여행 선정에서 배제했었다면 결혼기념일에 과감하게 떠나보자.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해 쿠알라룸푸르에서 경유, 귀국시의 경유시간은 쿠알라룸푸르를 자유 관광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 오히려 경유편 이용이 관광지를 한 곳 더 들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말레이시아 항공(경유)으로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4박7일 여행이 139만원.(조식포함) 일정상 모든 식사를 포함한다면 추가 25만원이면 된다. 말레공항-리조트간 송영이 이루어지며 스노클링 장비는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070-7012-2664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p.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로 술 반입이 안 되는 국가이다. 면세점에서 사신 술일지라도 반입이 되지 않으니, 쇼핑 시 주의해야 한다.(돼지고기 혹은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도 반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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