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리바게뜨, 베스트셀러 제품 시리즈로 출시하며 PB 스타일 아이콘 등극
    - 시즈널한 이슈에 맞춰 옷을 갈아입는 ‘파리지앵컵’,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시크릿 케이크’ 시리즈와 ‘미니케이크’ 시리즈 등 연일 인기몰이
  •  형만한 아우 없다? 있다!

    인기 영화와 인기 드라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시리즈’ 제작이 이제 영역을 넓혀 베이커리 시장에도 진출했다. 파리바게뜨의 야심작 ‘시크릿 케이크’가 올 초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시크릿 케이크Ⅱ’로 선보인 것.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인기 제품을 새로운 맛과 모습으로 선보이는 시리즈 제품들은 이미 형성된 매니아층의 주도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콤한 ‘시크릿 케이크Ⅰ’, 상큼한 ‘시크릿 케이크Ⅱ’

    지난해, 케이크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케이크’. 하나의 케이크 속 다양한 맛과 질감을 선사하며 케이크 4.0 시대를 열었던 ‘시크릿 케이크’는 ‘2011 파리바게뜨 신제품 BEST 1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크릿 케이크Ⅰ’이 바닐라 쉬폰과 초코 쉬폰, 바삭한 초코쿠키를 층층이 넣고 그 사이를 부드러운 우유푸딩으로 채운 뒤 신선한 초코 생크림으로 겉을 감싸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면, ‘시크릿 케이크Ⅱ’ 는 딸기 쉬폰과 녹차 쉬폰, 부드러운 화이트쿠키를 층층이 쌓은 후 겉을 상큼한 딸기 크림으로 마무리해 산뜻한 맛을 한층 살렸다.

    이번에는 무슨 옷으로 갈아입을까? ‘파리지앵컵’

    파리바게뜨의 깜찍한 아이콘 ‘파리지앵컵’.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직접 디자인한 파리지앵컵은 지난 여름 파란 마린룩에 파란 모자를 쓰고 출시돼 여성들의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며 단숨에 파리바게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파리지앵컵은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창립 25주년 기념 턱시도, 크리스마스엔 산타로 변신했으며 올 설엔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시즌 특성에 맞춰 새롭게 옷을 갈아 입는 파리지앵컵은 SNS 등 온라인 상에서 이슈화가 지속되며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어떤 옷으로 갈아입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디저트의 대표주자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초코가 달콤한 시간’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의 대중화를 위해 출시한 미니 치즈 케이크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은 2009년 8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파리바게뜨 내에서 최단기간 히트상품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의 인기에 힘입어 뒤이어 출시된 ‘초코가 달콤한 시간’ 역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생활 속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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