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전국 125개 전 점포에서 ‘가을 등산대전’을 열고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쿨핑, 레드페이스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 및 다양한 등산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이원표 바이어는 “등산용품은 홈플러스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 전문점에서는 풀세트 구매 시 100~200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등 비용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대규모 물량 확보 및 자체 마진축소를 통해 이 기간 등산화, 등산배낭, 재킷 등을 비롯한 주요 등산용품 10만개 이상의 물량을 시중 동일사양 상품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투스카로라 신상품으로 오리털 다운재킷, 2개의 점퍼가 하나로 구성된 투인원(two-in-one)재킷을 시중 동일 브랜드 제품보다 50% 이상 저렴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상품은 블루, 블랙, 바이올렛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슬림한 핏과 함께 보온성 및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걸이(2개), 대형 물통주머니, 허리벨트 지퍼주머니(2개), 생활방수 지퍼 등이 기본 장착돼있으며 인체공학적 등판구조로 등과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투스카로라 타우러스 등산배낭(25L)을 1만9900원 초특가에 판매하며, 장시간 산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이리스 등산화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다양한 브랜드 티셔츠 및 바지를 각각 1만원, 2만원 균일가, 양말 및 장갑 각 4000원, 모자 및 멀티스카프 각 7000원, 토시 5000원, 4단 등산스틱 1만2900원, TESCO 3구 LED 헤드랜턴 1만원, 접이식 캠핑의자 1만3900원, 고급야외나들이매트(200*210cm) 1만8900원, 락앤락 캔틴물병 가방세트(850ml) 9600원 등 핵심 등산용품 풀세트를 20만원대 비용으로 모두 구비할 수 있게 마련했다.

이 밖에도 TESCO 직수입 침낭(180*70cm) 1만5000원, 그늘막 및 어린이용 텐트 1만원, TESCO 직수입 그릴 1만원~4만원, 6~7인용 웰빙자연참숯(2kg) 7900원 등 다양한 캠핑, 바비큐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최대 2만원 상품권 지급 행사를 진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구매 브랜드에 따라 등산방석, 등산양말, 스포츠 스카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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