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가 국내 최초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하이트 맥주가 내놓은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는 하이트 맥주의 100% 보리맥주 ‘맥스’의 한정판 브랜드인 ‘맥스 스페셜 호프’를 생맥주로 만든 것이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한 번씩 캔과 페트(PET)로 출시되었으나 생맥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한정판 생맥주의 출시는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가 유일하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1’은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라카우’ 호프를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라카우 호프는 전 세계 호프 생산량 중 0.001%를 차지하는 희귀 호프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다.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맥스가 지니고 있는 100% 보리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함과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독특한 향미를 생맥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정판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는 서울 시내 특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공동 롯데호텔의 ‘더 라운지’와 ‘쿨팝스프라자’, 광장동 W호텔의 ‘Woo Bar’,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JJ마호니스’ 등 유명 바 4곳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 출시를 기념해 롯데호텔에서는 7월 한 달간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한정판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 출시는 항상 맥주 맛의 고급화를 선언해 온 하이트 맥주의 노력이 생맥주 시장에도 미친 것’이라며, “국내 최초 한정판 생맥주 출시를 통해 100% 보리 맥주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생맥주 시장에도 전달하는 한편, 국내 특급 호텔과의 제휴 등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국내 맥주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