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까브 S283 모델
올해는 어느 해보다 날씨 변화가 심한 듯하다. 봄인가 싶더니 넣어두었던 겨울 옷을 꺼내게 만들고 그러다 느닷없이 여름이 찾아왔다. 이럴 때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항상 일정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는 와인셀러로 와인의 ‘몸 값’을 높여보자. 특별할인판매 기간을 이용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인 유통 전문 기업 와인나라는 이달 30일까지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역대 최다 브랜드의 다양한 국내 인기 와인 셀러를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1년 와인 셀러 Hot Event!’를 실시한다. 통상 가전 제품의 경우, 유통 마진이 작아 10% 할인도 꽤 큰 폭의 할인인 점을 감안하면 20%는 상당히 큰 폭의 할인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나라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랑스 ‘유로까브’와 ‘아테비노’를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G’, ‘위브’ 등 국내외 유명 와인셀러 총 25종이 선보인다.

최대 280병을 보관할 수 있는 아테비노 ‘AG1 유리문’ 모델의 경우 권장가 530만원에서 20% 할인된 424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최대 82병까지 보관되고 국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LG 디오스 R-WZ82GJX’는 권장가 199만원에서 20% 할인된 159만 2000원에 판매된다.

또 120병까지 보관이 가능한 ‘위브-120CLS’는 권장가 149만원에서 20% 할인된 119만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하이얼셀러 JC-83GB는 권장가 48만원에서 42만원으로 판매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와인을 6개월 이상 장기보관하거나 고급와인일 경우 와인 셀러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자신의 와인 보관 목적에 맞추어 내부 구성 형태 및 외관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와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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