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공부할 거리가 많은 사회탐구 영역, 필수과목도 모자라 선택과목까지 챙기는 것은 쉽지 않다. 언어 다음으로 비중이 만만치 않은지라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이 사회탐구 영역의 선택은 ‘정치’로 하여 1등급을 노려보자.

기존의 ‘2주 완성 마법정치’ 편으로 사회탐구 정치과목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춘현 선생님이 집필한 ‘춘현샘의 마법정치’(김춘현 지음,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수험생 여러분의 사회탐구 영역을 책임져줄 것이다.

사회탐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 ‘춘현샘의 마법정치’는 최근 3년간의 EBS 교재 집중 분석하고 교육과정 평가원 문제와 전년도 기출문제를 응용하여 핵심을 짚어내고, 적중률 높은 유형과 신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힌다.

최근의 경향으로 볼 때, 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는 같은 내용이라도 다양한 형태로 도식화하거나 숫자화함으로써 그림의 내용을 파악하거나 수학적인 요소를 넣어 종합적인 분석력을 요구하는 내용의 문제들이 점차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못보던 유형의 문제라 하여도 핵심만 알고 있으면 틀릴 것이 없다. 지문을 충분히 읽어도 풀어낼 수 있는 문제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적으로 기존의 참고서에서 나타나는 정답 부분에서의 설명상의 미흡함과 문제 풀이 과정에서 반드시 설명이 되어야 하는 부분들을 특화시켜 내용을 체계화하였다. 어떤 학생이라도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단원별로 핵심 요소를 어떻게 외우고 체계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를 하였으며, 문제와 해설을 단원 사이에 직접 배치함으로써 해설을 뒤에서 별도로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도록 하였다.

문제를 읽을 때 자주 틀리기 쉬운 경우는 지문의 글을 반박하는 내용을 찾는 것인지 지지하는 내용을 찾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교육과정 평가원 6월, 9월 모의평가 문제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의 경우 기존의 문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단순히 아는 정도를 넘어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까지 묻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내용들도 그물망식으로 체계화하여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놓은 ‘춘현샘의 마법정치’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고전하는 수험생들에게 극히 만족스런 수험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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