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7월 6일(화)부터 국내선 탑승객이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를 들리지 않고 곧바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인터넷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인터넷체크인 서비스는 사전에 국내선 예약발권 및 좌석배정을 마친 고객이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인터넷탑승권을 출력하면 국내선 공항에서 수속 절차 없이 보안검색장 입구에서 보안요원에게 인터넷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한 후 항공기 탑승이 가능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터넷탑승권을 소지한 탑승객은 보안검색장 입구에 설치된 승객 확인용 단말기에 바코드를 인식시킨 후 출력되는 탑승안내문에서 탑승게이트, 노선, 편명, 탑승시간, 좌석번호 등을 재확인 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외에도 국내 11개 대형여행사의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 항공권 예약 및 결제 후 좌석배정을 마치고 인터넷 탑승권을 출력한 승객들도 이용이 가능하여 7,8월 성수기를 맞은 탑승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탑승객에게 제공중인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향후 국내선에 확대 적용하는 등 자동화 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통해 올 연말에는 국내선 수송객의 약 53%에 해당하는 승객들이 인터넷 탑승권 및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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