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선5기가 7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빈틈없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지역안정 속에 지속적인 경기부양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안전정책을 총괄할‘안전정책과’를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정책과(과장 이재춘)는 종전의 민방위재난관리과를 확대 개편 기존의 방어적인 업무행태에서 탈피하고, 포괄적인 안전분야의 정책부서에 걸맞게 과(課) 명칭을 ‘안전’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대외적인 신임도,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이라는 용어를 조합했다.

분장업무 또한 비상사태 발생시 지역사회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비상대비 업무를 추가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안전업무와 생활속의 민방위대 운영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강력한 안전정책을 일관성 있게 실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에서는 도민이 행복한 안전경북 실현을 위하여 ‘안전제일/생명존중 프로젝트9’을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3개의 안전분야 정책목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9개의 프로젝트를 선정 추진할 계획 “9” 라는 숫자의 의미는 완성이라는 의미와 함께 민선 4기의 성과와 능력 그리고 민선5기에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과 성원을 합친 “4+5”의 의미라고 알려졌다.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안전관련 업무분야를 총망라 △상시 비상대비태세 확립 △총체적 생활안전환경 구축 △따뜻한 안전복지 실현의 3개의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첫 번째, 상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비상대비 훈련 내실화 및 지역안정기조 유지 Project △안보현실, 지정학적 Risk 교육·홍보 강화 Project △‘생활밀착형 민방위’재정립 Project △국가기반체계 보호시스템 완벽 구축 Project

두 번째, 총체적 생활안전환경 구축을 위해 △‘2010 안전경북 EXPO’개최 Project △‘안전 100만대군’육성 Project △예방위주 안전정책 및 철저한 사후 관리 확립 Project

세 번째, 따뜻한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사랑의 안전띠 잇기 운동’전개 Project △‘생명존중의식’전파 Project 등 도민이 행복한 안전경북 실현을 위한 세부 9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추진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확실하게 지키고, 지역의 안정된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고,‘내가 만든 안전경북, 함께 누릴 행복경북’슬로건(Section Slogan)을 정하고 이번에 마련한‘안전제일/생명존중 프로젝트9’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굳게 다지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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