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마트폰 금융솔루션 개발을 위해 웹케시 등 이 분야 대표기업 5개사가 MOU를 전격 체결함에 따라 빠르면 오는 3월께 개인사업자용 스마트폰 금융솔루션이 첫 선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웹케시, 모빌C&C, 유니위스, 지앤넷, 크레디프 등 5개사가 최근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 및 스마트폰 금융솔루션 출시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5개사 컨소시엄은 각각 스마트폰 금융솔루션 제작과 관련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들이어서 각 사의 기술력을 융합시켜 향후 선보일 스마트폰 금융솔루션의 완성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작년 11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 개발작업에 돌입하여 현재 프레임워크의 분석 및 설계는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컨소시엄은 금융분야에서 특화된 기술 보유 및 e금융 국내 시장점유율 70%를 웃도는 웹케시가 주관하고, 4개사는 각각 국내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각 사업분야의 기술 지원을 맡게 된다.

웹케시 석창규 대표는 “스마트폰 열기와 맞물려 금융 분야에서도 스마트폰 금융솔루션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기업들의 공동협력인 만큼 혁신적인 기술과 성공적인 출시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는 WEB 및 C/S 방식을 공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개발되며, 온라인 실시간 처리, 특화된 보안기능 등이 필수적인 금융업무를 손쉽게 그리고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오는 3월에 인터넷뱅킹을 접목한 개인사업자용 스마트폰 금융솔루션을 내놓고 2분기에는 개인용 스마트폰 금융솔루션을 선보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중소기업용, 대기업용 솔루션 등으로 확대 개발하여 기업용 솔루션 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자산관리(PFMS), 그룹웨어, 수입/지출관리, 영업관리(SFA), 공급망관리(SCM) 등 다양한 개인·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금융 프레임워크는 아이폰이나 윈도우 그리고 안드로이드 등과 같은 주요 OS와의 호환이 가능한 상태며 향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 OS에 적용 가능토록 개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