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집 출판사에서 속속 출시되는 유아 영어책은 유아를 둔 가정에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유아 영어책은 고가 상품이라는 인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불황인 점을 감안하여 양질의 도서를 저가에 내놓고 있는 것.

유아 영어책은 성공한 책, 실패한 책으로 나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유아단계를 대상으로 책을 골라주기에는 엄마들의 심적 부담이 따른다. 그렇다면 엄마들과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책, 성공하는 책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유아기의 영어책을 고르는 기준은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있는 책, 아이에게 들려 줄때 편하고 안전하게 볼수 있는 책, 아이와 읽으면서 할 이야기가 많은 책, 다양한 화법으로 아이에게 보여질 예쁘고 멋진 그림이 담긴 책 등이 있다.

전권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것이 엄마들의 마음이다. 요즘 인기있는 유아 영어책은 차일드피아의 ‘A Dogshark Reader 도그샤크’, 한국삐아제의 ‘ABC 픽쳐북’, 한국헤르만헤세의 ‘sing sing English 싱싱 잉글리쉬’, 글뿌리의 ‘playtime in English 플레이타임 잉글리쉬 영어로 놀자’ 등을 꼽을 수 있다.

‘A Dogshark Reader 도그샤크’의 경우 amazon.com에서 2008년 유아·교육부분의 영어책 중 베스트셀러다.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유아,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필요한 신체, 감각, 인지, 정서, 언어 등 모든 분야가 통합 발달 되도록 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이나 영국 유아들의 일상생활이 재미있고 리듬감 있는 문장에 담겨있어 우리의 유아들도 그들과 똑같이 느끼고 즐기며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차일드 북스에서는 원더랜드 타임머신 시리즈 등을 온오프라인 단독 공급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마켓인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11번가, 옥션, g마켓 등에도 판매하고 있고, 그 외 대표적인 어린이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차일드북스 오픈마켓 장터에서도 일반소비자가 들어와 상품을 판매 및 구매하고 있는데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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