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포털 네이버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지 한달, 국내 양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이트 디자인을 공개했고, 같은 달 15일부터 31일까지 오픈 베타기간을 가진 뒤 올 1월 1일 정식 오픈 과정을 거쳤다.

특히 네이버는 첫 화면을 개편하면서 로그인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첫 화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한편 포털 사이트 최초로 15일 간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치면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에 즉각 반영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간결해진 UI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정식으로 사이트를 리뉴얼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네이버의 트래픽은 변화가 있었을까?

웹로그 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의 웹 분석툴 로거™는 네이버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사실 뉴스 서비스의 트래픽은 급락했지만, 2008년 하반기 검색엔진 유입률과 비교해 볼 때 전체 트래픽은 변함없던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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