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불법 저작물 단속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단속 실적도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온라인 불법 복제물 단속양은 28,132,594건으로 전년대비 2.2배,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평균 단속실적보다는 2.3배 이상 증가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해 릴리즈그룹 및 해비업로더를 추적하는 동시에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했고 특히 9월부터 도입된 재택근무로 온라인에서의 불법 복제물 단속양은 이전보다 평균 6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단속 수량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음악물이 온라인 콘텐츠 중 가장 많은 12,874,262건이며, 출판물의 경우 전년 대비 176%가 늘어 가장 많은 증가폭을 보였다.

온라인 불법 복제물의 유통경로에서 주목할 사항은 웹하드에서의 불법물 증가다. 웹하드에서의 단속수치는 2005년부터 꾸준히 늘어 5배 이상 큰 증가폭을 보였고, 포털에서는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P2P는 꾸준한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08년에는 가장 적은 단속수치를 보여 온라인 불법 저작물의 유통경로가 P2P에서 웹하드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월별 단속실적을 살펴보면, 방송저작물 모니터링을 시작한 6월부터 급증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