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계부 써보셨나요”

연초마다 다짐하는 ‘가계부 쓰기’를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인터넷 가계부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moneybook.naver.com)를 전격 선보였다.

네이버 가계부 서비스는 소득/지출 및 커뮤니티의 일반적인 인터넷 가계부의 기능 외에도 △금융사 사용 이력 가져오기 △사용처 분류 △목표예산 작성 △희망목표 등록 등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두었다.

이 중 ‘금융사 사용 이력 가져오기’는 베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도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기능이다.

그 동안 수작업으로 등록해야 했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파일 첨부를 통해 자동으로 입력되며, 사용처 별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각 항목별 소비 패턴을 쉽게 파악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목표예산 작성’을 통해 예산을 수립하고 예산 대비 지출을 항목별로 파악하여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으며, ‘희망목표 작성’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저축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목표 달성 경험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NHN 최성호 포털본부장은 “네이버 가계부 서비스는 이용의 편리함과 경험의 나눔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