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 광고상’(Best of the Print)을 수상했다(오른쪽부터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팀장,  조임출 코리아애드타임즈 발행인)  
대한항공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광고가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대한항공은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2008 Best of the Best)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광고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루브르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로 올해의 인쇄광고상 ‘베스트 오브 더 프린트’(Best of the Print)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자사의 후원으로 시작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말로의 ‘비너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광고를 제작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코리아애드타임즈는 매달 TV, 라디오, 인쇄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광고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월별 최고상을 받는 작품을 대상으로 그 해 12월 각 부문별 최고상을 수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에 앞서 수준 높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이 호평을 받아 지난 11일 세계 최고의 여행전문잡지로 꼽히는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항공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기업광고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광고 캠페인이 국내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시작에 따라 미국의 진수를 로드트립 형식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TV광고인 ‘로드트립 USA’를 지난 11월부터 동부, 중부, 서부 각 5편씩 총 15편의 시리즈로 런칭하여 미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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