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새해부터 메인 화면을 개방형으로 개편해 ‘오픈캐스트’, ‘뉴스캐스트’ 등 새로운 정보 공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더욱 간결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은 기존 검색창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가 직접 아웃링크를 통해 편집·제공하는 뉴스를 선택해 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와 누구나 쉽게 웹에 있는 관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 등 새로운 정보 공유 서비스로 구성된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 컨텐츠의 소비를 유도, 중소 독립 사이트와 언론사 등 파트너들에게 트래픽을 이전함으로써 국내 웹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NHN은 이와 별도로 최근 개발자 컨퍼런스 ‘NHN DeView 2008’를 개최하고 컨텐츠의 생산·유통·소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자사의 기술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독립 사이트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NHN 최휘영 대표는 “하루에 1천7백만 명이 찾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을 보다 열린 형식으로 개편해 정보와 트래픽을 공유함으로써 정보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오픈소스 공개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 공헌과 함께 트래픽 이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국내 웹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NHN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바뀌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은 오는 15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내년 1월 1일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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