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 입체 표지

도서출판 이새가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황인선 지음, 이랑혁 감수)를 출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영화 이름이 생각나는 이 책은 구루미 화상사회연구소 황인선 소장이 집필하고, 구루미 이랑혁 대표가 기술 트렌드 부문의 기고·감수를 맡았다.


‘Ready, 네 개의 세상: 우리는 매일 다른 세계로 로그인한다!’는 현재 뜨거운 이슈인 메타버스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에 주목하면서 △직장인 번아웃 △지역 공용 오피스와 지역 재생 △공동체 활성화 △화상 클럽 △세계 최초의 3만명 화상 큐레이터 육성으로 디지털 소외 극복 등을 엮어서 사회 변화를 제안하는 책이다. 아마 메타버스 관련 책으로는 최초 시도일 것이다.

저자는 30년간 진행돼온 메타버스 신대륙에서 펼쳐질 네 개의 세상 가운데 특히 줌, 구루미 등 화상 솔루션으로 대표되는 ‘거울 세계’에 주목한다. 앞으로 기술이 더 진보하고 세대가 ‘MZ 세대’를 지나 ‘알파 세대’로 바뀌면 가상 현실보다는 거울 세계가 더 현실 세계와 실용적으로 융합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재택근무, 지역 공용 오피스, 워케이션, 원격 교육 등의 제도화와 이를 통한 지방 재생 및 골목 상권 활성화 등 우리 삶을 현명하게 바꿀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인터넷이 훅 다가와 전화 세상이라는 쇼윈도를 박살냈듯, 네 개의 세상이 어느 곁에 우리 앞에 다가와 있음을 알리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와 거울 솔루션이 현재 문명을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드는 훌륭한 대안 기술임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들 세상에 대한 언론·방송·학계·지방자치단체·기업의 관심과 시민들의 현명한 참여를 독려한다.

또 ‘MZ 세대라면 이 변화를 나한테 어떻게 적용할까’, ‘50+세대라면 우리 자식들은 어떻게 살까’, ‘정부·지자체 공무원이라면 이 변화를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까’를 고민하라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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