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SSP 기업으로서, 디지털 광고를 위한 미래 공급망을 제공하는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인 퍼브매틱(PubMatic, Inc., Nasdaq: PUBM)은 7일 미디어 바이어들이 오픈 인터넷을 통해 목표 고객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완전 통합형 플랫폼인 커넥트(Connect)의 출시를 발표했다.
편향성 없는 어드레서빌리티(unbiased addressability) 솔루션의 일종인 커넥트는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수많은 신호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시킨다. 이 신호에는 기존에 알려진 여러 ID, 퍼스트 및 세컨드 파티 데이터, 컨텍스츄얼 시그널(contextual signals), 판매자 정의(seller-defined) 오디언스, 모델화된(modeled) 오디언스 등이 포함된다. 서드파티 쿠키의 사용이 완전 중단되는 시점 전에, 브랜드와 미디어 바이어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광고 관련성을 개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접근 방식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커넥트는 공급 경로 최적화(SPO: Supply Path Optimization)와 커넥티드 TV와 같은 강력한 성장 동력에 힘입어 1년 동안 3배 이상 성장한 퍼브매틱의 오디언스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커넥트는 오디언스 타겟팅 역량을 디지털 광고 생태계에서 판매 측면에 해당하는 셀-사이드(Sell-Side)에 부여함으로써 광고 구매자에게 인벤토리 및 데이터가 패키징되고 거래되는 방식에 대한 더 큰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자사의 광고 캠페인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된다.
결과적으로 광고 구매자는 디스플레이, 동영상, 모바일 앱, 그리고 커넥터도 TV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오디언스 레졸루션(resolution), 도달 범위 및 규모 증가, 광고비 투자 대비 높은 수익 증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매터카인드(Matterkind)의 파트너십 담당 임원인 올리비아 헨리(Olivia Henley)는 “우리 고객들은 목표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성과가 높은 마케팅을 위해 우리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매터카인드에서는 퍼브매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어드레서빌리티 솔루션을 우리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퍼브매틱에서 제공하는 커넥트 솔루션은 다양한 고부가가치 어드레서빌리티 신호를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광고 구매자들이 광고 효과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ROI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광고주들은 커넥트라는 이 간소화된 통합형 도구를 통해 목표 오디언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그들과의 인게이지먼트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PHD 미디어(PHP Media)의 전무이사 겸 프로그래매틱 담당 책임자인 트레버 부흐마이어(Trevor Buchmayr)는 “PHD 광고주들은 자신들의 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퍼브매틱에서 제공하는 향상된 어드레서빌리티 솔루션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음으로써 그동안 높은 성과가 나는 것을 실제로 목격해왔다”며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커넥트 솔루션이 우리 고객들이 가진 독특한 퍼포먼스 목표에 맞도록 조정된 오디언스 규모를 구축하고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의 옴니 플랫폼에 공급 측면의 타겟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부여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커넥트를 통해 PHP 미디어에서는 고객사를 대신해 고객사의 브랜드를 목표 오디언스에게 더 가깝게 전달할 수 있었고 그들이 더욱 향상된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퍼브매틱에서 오디언스 어드레서빌리티 분야를 담당하는 피터 배리(Peter Barry) 부사장은 “미디어 바이어들이 미디어 지출의 가치와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오디언스 어드레서빌리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커넥트는 미디어 타겟팅의 효율성과 그 효과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해 광고주가 하나의 간소화된 플랫폼에서 선호하는 데이터 통화(data currency)를 통해 특정 오디언스에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만든다.
셀-사이드 오디언스 어드레서빌리티에는 강력하고 탄탄한 미래가 펼쳐져 있으며, 이를 통해 퍼블리셔와 광고주들은 수익과 실적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넥트는 퍼브매틱이 지난 몇 년간 개발한 일련의 어드레서빌리티 솔루션들을 하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광고 구매자가 해당 채널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신호에 쉽게 액세스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넥트를 통해 광고주들은 매일 3830억 개의 광고 임프레션을 처리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대한 글로벌 인벤토리 전반에 걸쳐 목표 오디언스에게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광고 구매자는 퍼브매틱의 독점 프리비드(Prebid) 기반 퍼블리셔용 ID 관리 솔루션인 아이덴티티 허브(Identity Hub)를 사용하는 350개 이상의 퍼블리셔들 덕분에 비교할 수 없는 ID 액세스와 대규모 확장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넥트는 광고주와 퍼블리셔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쉽게 수집해 고객사가 선호하는 데이터 소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라이브램프(LiveRamp), 로테임(Lotame), 세마시오(Semasio)를 비롯한 업계 유수의 오디언스 데이터 및 컨텍스츄얼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규모에 맞게 목표 오디언스를 공략할 수 있고, 선도적인 DMP, DSP, 퍼블리셔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서는 필요로 하는 유연성과 자율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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