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뉴는 앞선 5월 서비스 사용을 위한 교육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DONUE)가 세종문화회관과의 계약 소식을 7일 밝혔다.

최근 민간 기업에 이어 공공기관에도 전자계약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맞물린 페이퍼리스(Paperless) 전환 시도에 맞춰 민간뿐 아니라 공공에서도 기존 문서 양식을 디지털화하는 쪽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자계약 도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계약에 적용되며, 직인 대체가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전사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뉴는 계약 위·변조, 탈중앙화 신원 증명(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계약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피르마체인은 2020년 12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의 소프트 론칭을 알리고, 올 5월 DID 간편 로그인 적용 소식을 전하며 서비스의 안정화와 효율성에 집중해 왔다.

도뉴는 앞선 5월 서비스 사용을 위한 교육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인사혁신팀 주관으로 부서별 실무자 대표가 참석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며졌다.

세종문화회관 인사혁신팀 오종민 담당관은 “세종문화회관 같은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전자계약과 같은 비대면 방식의 혁신적 행정을 추구한다면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등 계약 대상자도 시간과 비용의 절감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뉴 박소영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전자계약 활용은 협력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전자계약의 사용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행정적인 효율성 증대와 코로나19 시대에 감염에서 더 안전하다는 선순환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뉴는 서비스 판매가 종착이 아닌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판매 뒤에도 담당자와 기능적으로나 효율성 면에서 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피르마체인 개요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기존 문서 기반의 모든 사회적 및 법적 조치(계약, 공증 등)의 전자문서 서명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투명한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서면과 전자문서는 위·변조가 쉽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 매우 어려워 이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의 분산을 활용한다. 피르마체인은 독립된 노드에서 검증할 수 있는 고유의 해시값을 통해 계약의 정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검증 프로세스는 법적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문서의 위·변조 위험성을 제거해주는 효과적인 기술이며,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DONUE)에 적용돼 있다.

언론연락처:피르마체인 사업본부 오용석 차장 070-4276-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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