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오리진이 출시한 커피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을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했다.


오리진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각 나라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커피 제품이다.

‘오리진 카페라떼’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있고, ‘오리진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원두를 미디움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달콤한 연유와 원두의 산뜻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진 토피넛라떼’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의 최고 등급 원두와 호두가 함께 들어있어 고소하고 스모키한 향이 풍부하다.

또한 동원F&B는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만의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향을 더욱 살렸다. ‘PRE-A&T’ 공법은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공법으로,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230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약 6.2%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컵 커피 시장 규모는 4000억원 이상으로 RTD 커피 시장의 약 30% 이상을 차지한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통해 2023년까지 RTD 컵 커피 시장에서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엄선한 각 나라의 단일 원두를 특성에 맞게 로스팅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진 커피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의 가격은 250mL에 20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동원F&B 홍보팀 최현진 대리 02-589-34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