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메인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는 16일 금요일 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공립시설 운영중단으로 휴관돼 8월 예정 중이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0월 16일 다시 무대로 올려진다.


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대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야기와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2막의 오페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리본문화예술단이 제작,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전막이 아닌 갈라 오페라로 주요 아리아와 장면들로 구성돼 보다 부담없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피가로 역엔 바리톤 성승화, 바르톨로 역엔 베이스 권영기, 로지나 역엔 소프라노 왕기헌, 알마비바 백작 역인 터너 홍지형, 바질리오 역엔 베이스 박상진이 노래하며 김정환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티켓은 VIP석 2만원, R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공연장 이용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발열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해운대문화회관운영팀 김성모 공연감독 051-74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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