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이전 및 토큰 스왑 시작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Upbit)와 BORA 아일랜드 지갑 내 토큰 자동 스왑
클레이튼 메인넷 미지원 거래소, 개인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는 10월 7일부터 토큰 스왑 지원 페이지 통해 토큰 스왑 가능
신임 BORA 차지훈 대표 “BORA의 글로벌 서비스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 대표 차지훈)’가 BORA 플랫폼이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Klaytn) 메인넷으로 이전과 함께 토큰 스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공식 파트너사인 BORA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이더리움에서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10월 30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메인넷 이전과 함께 BORA 토큰을 이더리움 기반 ERC-20에서 KCT(Klaytn Compatible Token, 클레이튼 기반 토큰)로 변경하는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Upbit)와 BORA 아일랜드 지갑에 보관된 BORA 토큰은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으로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에 보관 중이거나 개인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는 10월 7일부터 BORA 웹사이트 내 제공되는 토큰 스왑 지원 페이지를 통해 토큰 스왑 신청이 가능하다.

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차지훈 대표를 새롭게 선임해 향후 BORA 플랫폼의 사업 방향성을 알렸다.

BORA 차지훈 대표는 “BORA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메인넷 이전 및 토큰 스왑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뒤 BORA의 글로벌 서비스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지훈 대표는 네시삼십삼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국내외 사업 기획, 개발, 투자, 전략에 대한 총괄 업무를 담당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BORA Ecosystem 홈페이지 또는 BORA Medi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