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거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한 ‘모바일 앱 2.5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앱 2.5 버전에서는 거래 서비스가 크게 개편됐다. 호가·주문 관련 UI와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거래가 쉽고 간편해졌다. 매수·매도 호가창을 확대해 더욱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가 대비 지정가 자동 입력 기능을 추가해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코인 주문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체결·미체결 내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UI를 개선했다. 이 밖에도 비밀번호 변경 정책을 강화해 보안성을 높였고 1000원 미만의 소액자산 숨기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기타 버그들도 수정됐다.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는 1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새로 공개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버전은 UI, 보안성 측면과 더불어 속도면서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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