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암호화폐은행 Wirex는 9월 아태지역에 새로운 기업 토큰화 솔루션을 내놓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 감독기관은 디지털 화폐 관련 법 제정을 하는 데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암호화폐 기업의 비즈니스 서비스 범주를 벗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많은 기구에 존재하는 제한성으로 암호화폐에 큰 관심을 두던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들은 은행계좌를 얻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고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현재 선택은 완벽이라 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고가의 거래 비용, 복잡한 KYC절차, 합법적인 실체의 부재로 인한 자금보유에서 직면한 어려움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에 9월 Wirex는 아태지역에 FCA권한을 부여받은 친 암호화폐적인 Wirex비즈니스 계획을 선보인다. Wirex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전통적인 결제방식을 대폭 바꿔줄 이 계획이 기업과 개인들을 위해 모든 플랫폼에서 KYC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버튼식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Wirex의 공동창시자 Dmitry Lazarichev는 “장기적으로 B2B 암호화폐는 글로벌 거래에서 불필요한 제한을 받고있으며 현존의 루트는 비용이 너무 높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고객들이 자신이 속한 국가의 화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동안 우리의 혁신 기업 솔루션을 아지역의 업무에 스며들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Wirex는 이 플랫폼은 환율과 국제 송금 외의 새로운 사용방법을 제시했고 거래의 디테일과 월렛 주소를 유저들이 알게 했으며 이로 인해 영수증 계산서, 직원 월급을 쉽게 계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Wirex는 기업고객 및 더 넓은 범위의 커뮤니티와 협력해 관리 및 제어, 투명화, 역동적, 자주적인 유저 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Wirex 업무는 유럽지역에서 상용화됐으며 4가지 법정화폐(유로, 파운드, 싱가포르 달러, 홍콩 달러)와 6가지 암호화폐(BTC, ETH, LTC, ETH, XLM와 DAI)를 포함한 수많은 코인의 거래를 지원하며 국제은행에서 개설한 계정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저들은 SEPA, SWIFT 혹은 블록체인 방법으로 암호 디지털 화폐 혹은 법정화폐의 송금과 이체를 지원한다. Wirex는 Wirex이 경쟁 플랫폼과 다른 것은 월별 결제, 구독 정가 모델에 특화되어 그 비용을 완전히 공개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기업계정은 각기 다른 직업 혹은 권한을 별도로 관리가 가능하고 직책에 따라 계정 비공개 혹은 비공개 해제할 수 있다.

Wirex는 Wirex와 같은 회사가 암호화폐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과거 시장의 제한을 받았고 현재는 경쟁업체도 많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미루어 볼 때 시장 추세가 탈중앙화의 토큰 경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현재 2000여개의 암호화폐가 시장에서 유통되며 성숙된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영역에 가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또 그 전에 Wirex는 시장 전통 기업의 결제방식보다 우월한 솔루션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WIREX 개요

WIREX는 Stellar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성 토큰이며 130여개 국가의 200만 유저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UN전자결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