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 시안 린퉁이 선보인 수제 대추 페이스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플래그십 리조트 오픈 25주년을 기념해 그룹 산하의 31개의 호텔 및 리조트에서 고객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채로운 미식 특선을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각 호텔·리조트의 셰프들이 국가별·지역별로 전해 내려오는 웰니스 전통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창작한 요리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시안(Xi’an·西安)시에 위치한 앙사나 시안 린퉁(Angsana Xi’an Lintong)은 ‘임페리얼 참 오브 투 시티즈(Imperial Charms of Two Cities)’라는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 시안 지역이 진나라와 한나라에 이어 당나라까지 모두 13개 왕조의 수도로 번성한 역사적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제국주의 번성에 따른 화려한 식단과 고대 중국의 건강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다. 세트 메뉴로는 비타민과 콜라겐이 풍부한 △산시성(陝西省) 흑돼지 연골 요리 △산시성 양링 스타일의 돼지갈비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좋아 당 태종에게 바쳤던 국화와 무를 곁들인 스지탕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반얀트리 충칭 베이베이(Banyan Tree Chongqing Beibei)에서는 충칭(重慶) 시의 진윈(Jinyun·?云) 산의 천연보호구역 기슭에 자리한 리조트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스피릿 오브 네이처(Spirit of Nature)’라는 특선 세트를 마련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설탕과 소금 등 조미를 최소화한 건강식을 선보인 것이다. 반얀트리 충칭 베이베이는 △야생 뽕나무버섯 퓨레와 발사믹 글레이즈드를 곁들인 유기농 체리 토마토 절임 △진윈 산에서 채취한 찻잎을 곁들인 민물생선찜 등의 다채로운 메뉴들로 본 세트를 구성했다.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인도양, 아프리카 등지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 및 리조트에서도 다채로운 특선 메뉴들을 준비했다. △2018년 오픈한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Banyan Tree Kuala Lumpur)는 말레이시아산 울람(Ulam) 잎을 활용한 소꼬리탕 △반얀트리 빈탄(Banyan Tree Bintan)은 유기농 야채와 각종 허브·피스타치오·퀴노아 샐러드 등으로 속을 채워 수비드한 치킨 발로틴(Chicken Ballotine)을 준비했으며 △멕시코의 반얀트리 카보 마르케스(Banyan Tree Cabo Marques)에서는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문화 유산에서 비롯한 채식 비트 타르타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반얀트리 그룹은 4월부터 오픈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18일까지 본 프로모션을 통해 △객실 △레스토랑 △바 △스파 △갤러리 등 이용 시 25%의 할인을 제공하며 각 호텔·리조트에서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홍보대행 KPR 임선영 AE 02-340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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