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직원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거래소 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약 2주간 2019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보호 활동 및 사고 예방법 등의 학습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거래소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매월 5일을 ‘후오비 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 대상 직원 정보 보안 의식 향상 및 보안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 PC 보안 진단 및 개인 정보 탐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직원 스스로 보안 수준을 확인하고 취약점을 개선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4월에 소비자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호화폐 안전거래 확산을 위해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입출금 정책을 더욱 엄격하게 하는 등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 정책을 강화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1차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개인정보보호일 정도로 가장 중요하게 교육하고 있는 부분이다”라며 “최근 자금세탁방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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