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 아우라의 프레시 딜라이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갓 피어난 꽃봉오리의 살아있는 향기를 섬유유연제에 재현한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Fresh Delight)’를 출시했다.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을 사용하지 않고 아우라만의 독창적이고 생생한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로 선보인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는 꽃봉오리 위에 유리병을 씌워 향기 분자를 추출하는 ‘헤드 스페이스’ 기법을 사용해 가장 생생하고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프레시 딜라이트는 기존 아우라 섬유유연제 대비 향기 성분을 2배 이상 많이 넣어 향 지속력에 대한 만족도를 약 30% 향상시켰다. 특히 건조기 사용 후에도 프레시 딜라이트만의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프레시 딜라이트는 향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 첨가하는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미세 플라스틱 향기 캡슐은 향을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향을 감싸는 형태로 섬유유연제 속에 함유돼 있다. 미세 플라스틱은 헹굼 과정에서 상당수 생활하수로 유입되는 한편 일부는 옷감에 붙어 피부와 직·간접적으로 접촉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 9월부터 모든 섬유유연제 제품에 미세 플라스틱 성분을 배제했다.

프레시 딜라이트도 미세 플라스틱의 영향에서 자유롭다. 아울러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알러지 유발 성분 15종과 방부제 11종을 첨가하지 않아 은은한 향을 제공하고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프레시 딜라이트는 스윗만다린&피오니 향과 매그놀리아&릴리 향 두 가지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프레시 딜라이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의 생생한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기획됐다며 성분이나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와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소비자, 건조기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LG생활건강 홍보팀 최진성 파트장 02-6924-6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