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탈중앙화 광고 플랫폼 ‘애드토큰’ 상장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탈중앙화 디지털 광고 플랫폼 ‘애드토큰(adToken, ADT)’을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상장하는 애드토큰(ADT)은 이더리움(ETH)의 스마트 콘트랙트를 기반으로 만든 탈중앙화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애드토큰(ADT)을 이용해 광고를 게시할 수 있고, 투표 및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애드토큰(ADT) 홀더들은 투표를 통해 깨끗한 도메인을 선별하는 작업으로 불법 광고를 걸러낸다. 기업들은 투표 시스템을 거쳐 검증된 광고 도메인을 구매함으로써 불법 광고 필터링에 지출되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애드토큰(ADT) 입금서비스가 오픈된 상태이며 13일 16시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출금은 14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 이벤트’ 기간에 신규가입 후 5만원 이상의 애드토큰(ADT)을 매수하거나 입금하면 비트코인(BTC)과 후오비 토큰(HT)을 포함한 5종의 암호화폐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갖춘 프로젝트들이 좀 더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객관성을 가지고 상장심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되는 암호화폐들 역시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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