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 전파

국내 유일의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대용량으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대용량 커피를 최초로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로서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특허 기술인 스팀 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더벤티는 포화 상태의 커피 시장에서 대용량 커피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출점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과 변화하는 커피 창업 시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상담은 일대일 개별 면담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성향, 예산, 운영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 후 최적의 솔루션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더벤티는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위해 출점 거리제한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특별히 박람회 기간 더벤티 부스를 찾은 가맹 희망자 중 우선계약자 5명에게는 가맹점 출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자 기존 혜택과 더불어 머신과 그라인더를 추가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한편 더벤티는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역삼동으로 서울지사를 확장 이전했다. 부산, 경남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사업이 전국구로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신규 사옥에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전문 교육장을 별도로 마련해 메뉴 및 매장 운영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R&D 부서가 전문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실도 마련됐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이 가맹점의 성공이고 가맹점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신념 하에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온 결과, 320개에 달하는 가맹점 출점 및 사옥 확장 이전까지 빠른 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커피 창업 시장과 더벤티의 창업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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