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가들, 세계적인 지원에 힘입어 능력 신장

비자, 제1회 ‘비자가 능력을 부여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 애틀랜타 행사를 앞두고 ‘여성 기업가 현황’ 보고서 공유
레베카 밍코프, 페이스북, 스퀘어, 옐프, 오소라이즈닷넷 등 대표적인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전국 및 애틀랜타 중소기업의 현실을 조명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의 새로운 ‘여성 기업가 현황(State of Female Entrepreneurship)’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여성 기업가들의 79%가 5년 전에 비해 더욱 많은 힘을 갖게 됐다고 느끼지만 아직도 많은 수가 사업을 확장하는 데 많은 난관에 직면하고 있다.

비자는 이 보고서에 나온 다양한 관심사와 우선과제에 초점을 맞춰 소규모 여성 기업가들을 위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애틀랜타에서 제1회 ‘비자가 능력을 부여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She’s Next, Empowered by Visa) 행사를 개최한다[1].

수전 커리어(Suzan Kereere) 비자 상업 판매 및 구입 글로벌 총괄은 “여성이 소유한 소기업은 우리 경제에 필수적이며 비자는 이 능력 있는 여성들이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구와 자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자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미국 내 여성 소규모 기업가들을 설문조사했다. 보고서 전문은 https://vi.sa/2DJp8pY 참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업 동기. 전국적으로 여성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동기 세 가지는 자신의 열정 추구(48%), 경제적 자립(43%), 유연성(41%)이다.

· 자금 마련의 어려움. 여성 기업가 4명 중 3명(73%)이 사업을 시작할 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61%는 스스로 사업 자금을 조달했다. 애틀랜타 소재 여성 소기업 소유자들의 경우에도 결과는 유사했으며 83%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63%가 스스로 사업자금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 신기술에 개방적. 여성의 32%는 디지털 또는 소셜 미디어 툴 같은 새로운 기술에 추가적인 자금을 투여할 의지가 있다. 애틀랜타의 여성 소규모 기업가들은 디지털 마케팅(59%), 소셜미디어(50%)를 개선하기를 원하며 지불을 편리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 (32%).

· 가장 큰 문제. 전국적으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훌륭한 팀을 조직하는 것(37%)과 적절한 사업 관리 툴을 찾는 것(36%)이었으며 업계 난제들을 해결하는(24%)과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23%)도 언급됐다. 애틀랜타의 여성들은 다른 문제들을 공유했다. 37%의 여성 기업가들이 필요한 속도로 성장하지 못하는 점을 언급했고 온라인에서 사업적 입지를 마련하는 것(34%), 자금과 자본 조성(32%)을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 성대결. 대부분의 여성은 사업이 여성이나 남성에게 모두 똑같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는 남성이 여성보다 계약 협상이나 자금 조성에 쉽게 성공하며 구체적으로 자금 조성(34%), 계약 협상(35%), 기술적 결정(20%)에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비자가 능력을 부여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 행사

수퍼보울 LIII(Super Bowl LIII)을 며칠 앞두고 150여명의 애틀랜타 소재 여성 기업가들이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역동적인 프로그래밍을 통해 지원 및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페이스북(Facebook), 스퀘어(Square), 옐프(Yelp), 오쏘라이즈닷넷(Authorize.Net) 등 업계 리더들과의 타운홀 미팅, keynote from 여성 창업자 공통체(Female Founder Collective) 리더인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기조연설,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쿨(Instagram Story School), 네트워킹 그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비접촉식 자동판매기는 애틀랜타 소재 여성 소유 소기업에서 제작한 상품을 판매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판매기를 통해 판매된 금액 전액은 전세계 저소득 여성 기업가들이 번성하고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금융 툴과 자원을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인 위민스 월드 뱅킹(Women’s World Banking)에 수여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사업을 운영하고 개선하기 위해 업계 리더들이 알려주는 정보, 주요 자료, 거의 모든 사업체들의 필요에 맞게 고안된 비자의 결제 서비스 상품 상세설명 등이 포함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 툴킷이 제공된다. 이 툴킷은 조만간 전국의 소규모 기업가들이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게시된다.

애틀랜타 기반의 COCO + MISCHA를 소유 및 운영하는 멜리사 갤러거(Melissa Gallagher)는 “비자처럼 큰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고 그들의 자료까지 손에 넣으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비자가 능력을 부여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는 여성 사업가들을 위해 지역 및 전국 기반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훌륭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비자가 능력을 부여한 그녀가 다음 차례이다’ 이니셔티브의 자세한 정보는 www.visa.com/shesnext 참조.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 Visa, https://usa.visa.com/visa-everywhere/blog.html 및 @VisaNews 참조.

[1] https://www.georgia.org/small-business/women-owned-small-businesses

조사방법: 비자는 650명의 성인 여성 소규모 사업체 소유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조사 의뢰했다. 이 온라인 조사에는 미국 내 여성 400명과 애틀랜타 여성 250명이 참여했다. 조사는 2018년 12월 비자를 대신해 로지카 리서치(Logica Research)가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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