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 출시

롯데제과, 4세대 초콜릿으로 주목 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시장 본격 가세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의 핑크색 초콜릿과는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


핑크 크리스탈은 형태가 다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은 판 형태의 정통 초콜릿으로 루비초콜릿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준다. 가격(권장소비자가격 기준)은 2000원(40g)이다.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는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낱개 포장한 제품으로 속에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가격은 3000원(54g)이다

한편 루비초콜릿은 스위스의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가 10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 2017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세대 초콜릿이란 점에서 전 세계 초콜릿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2018년 초에 초콜릿 과자 형태로 처음 소개되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여기에 국내 1위 초콜릿 업체인 롯데제과가 가세, 루비초콜릿을 정통 초콜릿 형태인 판초콜릿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루비초콜릿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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