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슈퍼푸드 오트 제품 라인업 확장

오트바 3종에 오트볼, 오트쿠키 2종 등 총 6종으로 확대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폴리페놀 오트볼’과 ‘식이섬유 오트쿠키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오트(귀리)가 점차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로써 롯데제과 헬스원의 오트 과자 제품은 2018년 초 오트바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3종을 추가, 6종으로 확대되었다.


폴리페놀 오트볼은 귀리(오트 퍼프) 및 땅콩 등과 함께 바삭한 볼 형태로 만든 초콜릿 볼이다. 이 제품에는 귀리를 20% 함유했고 제품당 폴리페놀이 150mg 들어있다. 입안에 쏙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식이섬유 오트쿠키는 메이플맛과 애플시나몬맛 등 2종이며, 귀리 분말과 귀리 플레이크를 넣어 귀리가 20% 함유되어 있다. 또한 치커리뿌리추출물을 넣어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웰빙 간식이다. 커피, 홍차, 우유 등과도 잘 어울리는 담백한 소프트 쿠키이다.

롯데제과는 오트의 시장 성장성을 높게 전망하며 올 4월 오트밀 ‘퀘이커‘를 론칭한 데 이어 6월에는 오트바 3종(식이섬유, 콜라겐, 프로틴)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오트 제품을 출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오트는 슈퍼그레인으로 불리며 식품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트를 활용한 우유, 음료, 시리얼, 요거트 등의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오트는 현미보다 단백질이 1.8배, 식이섬유는 1.7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