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브랜드 부루구루, 압구정 갤러리아 Gourmet494 팝업스토어 오픈

국내 대표 콤부차(Kombucha) 브랜드 ‘부루구루’(대표 박상재)가 11월 2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지하 1층 고메이494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11월 15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루구루의 ‘오리지널’과 ‘레몬&진저’ 콤부차를 캔과 드래프트 형태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콤부차를 마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체 개발한 샌드위치 ‘트러플 타마고 산도’ 등 컨템포러리하고 심플한 신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여러 미생물을 넣고 발효한 음료로 고대 중국 만주일대에서 유래했다.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즐겨 마셨으며 최근엔 미국에서 Super Health Food로 유행하며 미란다 커, 레이디 가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호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부루구루’는 2017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단기간 내 급성장한 콤부차 브랜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균을 자체 배양하고 유통 중 변질되지 않도록 발효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국내 유일의 콤부차 편집샵인 가로수길 ‘브룩스 라운지(Brooks Lounge)’를 운영하며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콤부차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훈 생산총괄이사(CTO)는 “부루구루 콤부차는 세계적 수준의 양조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며 “건강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마시고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건강음료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부루구루의 콤부차와 다양한 메뉴들은 이번 팝업 외에도 신사동 가로수길 브룩스라운지,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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