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라클 칠리&크림새우 볶음밥 출시
쌀 소비촉진 특집 방송 ‘미(米)라클 픽미픽미’ 수상 레시피 활용한 도시락 출시
2018년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한 방송사의 쌀 소비 촉진 레시피 오디션 프로그램 ‘미(米)라클 픽미픽미(이하 픽미픽미)’ 수상 레시피를 활용한 도시락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1일 ‘유어스 미(米)라클 칠리&크림새우 볶음밥(이하 미라클 볶음밥)’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라클 볶음밥은 픽미픽미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크림하새우’ 레시피와 콘셉트를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크림하새우는 400여 출품작 중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6팀 가운데 2등으로 뽑힌 레시피로 새우볶음밥과 크림소스, 스크램블을 섞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요리다. GS25는 크림하새우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그 레시피와 콘셉트를 활용해 이번 미라클 볶음밥을 출시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한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이번 미라클 픽미픽미는 기획 단계부터 상품 출시를 염두에 두고 진행됐다. 대표적 쌀 소비 업체라고 할 수 있는 GS리테일의 도시락 MD가 방송에 출연해 심사위원 역할을 하면서 상품 출시까지 진행하기로 협의가 된 것이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픽미픽미 예선부터 본선, 결선 전 과정의 심사에 참여하고 방송에 출연해 GS25 도시락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레시피를 현장에서 직접 고민하는 등 이번 상품을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방송에서도 크림하새우를 보자마자 어떻게 도시락으로 구성하면 좋을지를 상상했다며 상품 출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GS25는 레시피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방송을 통해 맛이 검증된 요리를 편의점 도시락으로 선보이는 만큼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이번 미라클 볶음밥을 시작으로 픽미픽미 수상 레시피를 활용한 먹거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 MD “GS25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쌀 관련 먹거리를 판매함으로써 한 해 2만톤 이상의 쌀을 소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쌀 소비 촉진 레시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고 수상한 요리를 활용한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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