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출시
1인가구 늘자, 편의점용 소용량 아이스크림 케이크 선봬
롯데제과는 27일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편의점 전용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얼녹차’, ‘드림 쇼콜라’, ‘도라미 미니’ 등 신제품 3종은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리얼녹차는 나뚜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녹차 아이스크림 케이크며 100% 제주산 녹차를 사용, 깊은 녹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드림 쇼콜라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듀오롤과 마카롱을 얹어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도라미 미니는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 나오는 케릭터를 형상화 한 제품으로 기존의 도라에몽 캐릭터에 이은 두 번째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아몬드봉봉쇼에 생크림으로 코팅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이번 3종은 기존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크기가 커서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2명이 즐길 수 있도록 소형화 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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