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온라인 전용 첫 제품 ‘누드로즈블랙티 빼빼로’ 출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로즈데이를 맞아 온라인 전용 제품 ‘누드로즈블랙티 빼빼로’를 출시했다.

‘누드로즈블랙티 빼빼로’는 롯데제과가 온라인 전용 판매를 목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이다. 구성은 ‘빼빼로 로즈블랙티’ 8갑이 들어 있는 기획세트와 10갑 단위로 구입 가능한 낱개 제품이다. G마켓·옥션·11번가·G9·롯데닷컴 등에서 판매 중이며 로즈데이(5월 14일)에 맞춰 5월 10일부터 G마켓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누드로즈블랙티 빼빼로’는 최근 확산되는 ‘향기 마케팅’을 적용했다. 포장을 뜯으면 은은한 장미 향이 가득 퍼진다. 장미에 블랙티의 풍미를 조화시켜 향긋한 향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 타깃은 ‘자신을 위한 소비’를 즐기는 2040 여성들이다. 맛뿐 아니라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고자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는 블랙티를 장미와 조화시켰다. 포장 패키지도 붉은 계열의 장미와 블랙티의 이미지를 담아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롯데제과는 신성장 동력으로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롯데제과가 작년 시판과 온라인에서 동시 판매했던 ‘롤리팝아이스’, ‘요하이-워너원 기획세트’ 등이 히트를 치면서 작년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80% 성장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올해 초 이커머스 전담 조직을 구축하며 본격적으로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 전용 첫 제품으로 대표 브랜드 ‘빼빼로’를 선택한 것 역시 이커머스 진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롯데제과는 ‘누드로즈블랙티 빼빼로’뿐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과 컬래버한 ‘숲속의 작은집-빼빼로 기획세트’도 G마켓·옥션에서 판매 중이다. 롯데제과는 온라인 판매 채널 다양화를 위해, 향후 오프라인 제품과 차별화한 온라인 전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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