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메뉴 컨설팅으로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 지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메뉴 컨설팅으로 중소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일(금) 한양여자대학교 조리 아카데미에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키햐아’ 본사 및 지사 임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메뉴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는 ‘키햐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메뉴 △연어류 △샐러드류 △덮밥류 △면류 등 총 15종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키햐아’의 메뉴 컨셉에 맞는 식자재를 선정하고 간단한 조리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경영 환경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메뉴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사의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전국 50개의 ‘키하야’ 가맹점에 그대로 이식할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 제조 인프라인 송림푸드의 전용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제안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키햐아의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계절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송시현 키햐아 대표이사는 “오늘 선보인 15개 메뉴 모두 바로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CJ프레시웨이의 전국 물류, 유통망을 기반으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받는 것은 물론 맞춤형 인큐베이팅까지 더해져 사업 확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이후 가맹점 수가 2배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관계자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2014년부터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가동했다. 신메뉴 개발 및 메뉴 컨설팅은 물론 원가절감 방안, 점포 안전·위생 교육, 제2 브랜드 제안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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