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다양한 소비자 활동 고려한 ‘큐레이션’ 세트로 활용성 증대
가성비 높은 실속 세트에서 품격있는 프리미엄 세트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며 유례 없이 긴 올 추석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명절 장보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명절 장보기가 더욱 부담스러워 지고 있고 게다가 차례, 가족 모임, 휴가 식단 등 다양한 음식 구성을 한 번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주부들의 골머리를 더욱 썩이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충을 고려하여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용도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식육, 육가공 선물 세트 총 29종을 출시했다.

신선육류 선물 세트인 선진포크 세트는 돼지 한 마리 각 부위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선진포크 명품 세트’, 갈비, 불고기 등 명절음식 필수재료만 모은 ‘선진포크 실속 세트’ 등 명절 소비자의 음식 패턴을 고려해 6종으로 준비되었다. 전 식육 세트는 유통 전 과정 HACCP 인증은 물론 더욱 엄격한 700여개의 자사 검사기준(SPQS)을 통과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하여 맛과 위생, 안전성을 보장한다.

선진 육가공 선물 세트는 최근 트렌드에 어울리는 냉동 간편식 세트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에서 소중한 지인 선물에 좋은 품격 있는 ‘선진 수제 명품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14종 세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캔햄, 소시지 등 익숙한 제품부터 비어슁켄, 크라카우어 등 세계 각국의 별미 육가공품, 미트번, 멘츠카츠 등 아이들 영양간식까지 이르는 고른 구성으로 가족 모임이나 피크닉, 젊은 싱글족을 위한 선물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다.

이 밖에도 선진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프리미엄 정육점인 선진팜에서는 소비자들의 요리 준비에 맞춘 9종의 한우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선진의 모든 추석 선물 세트는 선진팜 매장(방이점, 쌍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진팜의 추석 선물 세트 판매를 총괄하는 이준범 팀장은 “선진의 이번 선물 세트는 가족들의 즐거운 연휴를 위해 다채로운 구성에 초점을 맞춰 예전보다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며 “품질과 품격,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담은 선진 선물 세트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