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실 통합 브랜드 데일리, 만개의레시피와 ‘포도&자두 요리 공모전’ 수상작 발표

‘포도 주머니 샐러드’와 ‘자두 두부 쌈말이’ 각 부문 대상 차지
향후 데일리의 홍보 컨텐츠로 활용될 예정
21일부터 ‘복숭아와 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진행

 

경북과실 통합 브랜드 데일리가 ‘포도와 자두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포도&자두 레시피 공모전은 제철 과일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문적인 레시피 컨텐츠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만개의레시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4팀의 참신하고 다양한 레시피가 접수되었다. 이 중 포도 부문에서는 ‘포도 주머니 샐러드’, 자두 부문에서는 ‘자두 두부 쌈말이’ 레시피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 레시피들은 미나리, 양배추, 파프리카 등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과일 요리의 개념을 깨는 참신하고 새로운 요리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만개의레시피 전문가 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40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독창성, 활용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경북과실 브랜드 데일리의 홍보 컨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만개의레시피는 레시피 콘셉트가 명확하고 특히 과일 자체의 특징을 잘 살린 레시피를 올리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며 건강하고 개성 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올라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1일부터는 과일 레시피 공모전 2탄인 ‘복숭아와 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이 만개의레시피 홈페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만개의레시피 개요

만개의레시피는 2011년 개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레시피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모전, 쿠킹클래스, 블로거 체험단,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제작 및 배포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현재 550만 회원과 최대 규모 레시피 제작자 1,806명을 기록하는 국내 1위 요리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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